■ 하나님께 올려 드리는 예물기도 ■
전국 각지에서 기도문과 설교말씀에 은혜를 받으신 분들이 헌금을 드리고 싶다고 계속 연락이와서 주님께 무릎꿇고 기도로 아룁니다.
하나님~저는 어찌하면 좋겠습니까
주님의 사람들이 계속 헌금을 내고 싶다고 계좌를 올려 달라고 요청을 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헌금을 내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연락오시는 분들마다 천만원 이상의 거금들을 계속 보내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교회게시판에는 어떤 성도분이 "하나님이 감동을 주시는데 헌금계좌가 없어서 감동대로 순종할 수 없는 사람들의 마음도 생각해 달라"는 메세지도 남겨 놓았습니다.
이 분들도 하늘에 쌓고 싶으셔서 저렇게 하시는 것이온데 주님의 재정을 제가 막고 있다고 생각을 하게 되니 하나님께는 너무 죄송스럽고 사람들에게는 송구스럽습니다.
하나님~하나님은 각 사람들의 중심을 보시는 참 하나님 이십니다.
과부의 두 렙돈도 가장 크고 귀하게 예물로 받으시는 공의로운 주님이신데, 어떻게 하면 예수예수교회에 소속된 사람들에게 하늘의 상을 마음껏 쌓게 하고 저는 저대로 주님께 기도하여 올려 드렸던 신의를 지켜가며 예배의 삶을 살 수 있을지 말씀하여 주시옵소서.
하늘의 지혜를 간구합니다.
전국 각지와 각 나라에 흩어져 있는 신부들의 예물을 예수예수제단을 통해 받으시기를 하나님이 원하신다면 저의 기도를 받아 주시옵소서. 저희 교회에 있는 계좌는 올려 드리되 저는 주님의 것을 취하지 않고 하나님의 방법으로 이 교회가 운행하기를 간절히 원하고 있습니다.
제가 "우리가 반드시 가야 할 나라" 와 "읽는 기도"책을 쓴다고 오른손이 한 것을 왼손이 모르게 했어야 했는데 자기의가 있어서 이런 일들이 생긴 것 같아 회개합니다.
더 은밀하게 진행하지 못한 것을 용서해 주시옵소서.
간증문 소개부분에 책이 나오는 과정만 안썼어도 성도님들이 몰랐을 것이온데 1쇄본에 그 과정들을 기록해 놓는 실수를 하여 사람들에게 불편한 마음을 안겨 준 죄를 지었습니다.
다음부터는 더 조심하고 또 조심하여 아무리 선한 일이라고 할지라도 깊이 깊이 두루 살펴가며 나아가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부족하긴 했으나 세 명중 두 명의 대학생들을 주의 마음으로 훈련하여 천주영 선교사님이 계신 교회로 파송해 드렸습니다.
타이소망교회는 반주자도 필요하여 반주자를 보냈고 차량운행할 사람도 있어야 해서 운전을 잘하는 대학생도 파견해 드렸습니다.
사실 저는 세 명을 놓고 말씀을 준비하여 설교를 하여도 천상에서 수많은 천인들이 이 설교를 아버지와 함께 듣는다고 믿어 열심히 준비해 왔었습니다.
그래도 저에게는 아직 제 설교를 바로 앞에서 듣는 제 아내와 한 영혼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전보다 더 열심히 기도하고 더 최선 가운데 기도로 준비해 보겠습니다.
주님 제가 목회하는 곳에는 성도가 한 명 밖에 없어서 헌금 쓸 일이 없습니다.
이것을 성도님들에게 잘 알려 드려서 저로 하여금 재정의 염려를 제거해 드리고자 기도드립니다.
이렇게 기도하여 게시창에 공개하는 이유는 전국과 각 나라에서 그리스도의 신부로 계신 그 분들의 마음을 안정되게 해 드리고 또한 신부들이 예수예수교회에 헌금을 드리고 싶어하여 주님께서 주신 <가상계좌>를 올려 드립니다.
성도님들이 실제 핸드폰을 꺼내 놓고 마음 가시는대로 금액에 제한없이 마음껏 하늘에 쌓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이 주신 마음을 가득 가득 담아 천국은행 계좌에 천만원이 아닌 일억 십억 백억 천억 그 이상도 각자의 폰으로 마음껏 믿음의 분량대로 쌓아 올려서 헌금 안에 들어 있는 마음의 무게와 믿음의 무게와 사랑의 무게를 합하여 자원하여 드리고자 하는 희생제물을 아름다운 향연으로 받아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하나님께 올려 드린 그 예물을 지금 주의 종을 보증하사 흠향 하신 후에 예물을 올려 드린 각 성도님들의 머리 위에 상황과 환경에 맞는 기도의 응답을 내려 주시옵소서.
영권이 막힌 자에게는 엘리사에게 주신 기도의 영력을 갑절이나 더해 주시고 물권이 막힌 자들에게는 반석을 쳐서 생수가 솟아나는 것만큼의 물권의 통로를 크게 열어 주시옵소서.
인권의 관계가 깨진 자들에게는 그리스도의 용서와 화해로 더 좋은 관계의 회복이 있게 하시고 건강을 잃고 상한자들에게는 하늘보좌로부터 치유의 광선을 아픈 부위에 비추사 그가 있는 곳에서 지금 즉시 여호와의 손길로 치유의 기름이 임하사 치료하여 주시옵소서.
저희 교회 계좌에 예물을 일주일에 한 번만 하는 것이 아니라 기도하고 은혜 받을때마다 예물을 올려 드리게 하시고 설교말씀 듣고 은혜가 임할때마다 또 올려 드리게 마음을 주셔서 저 천국에서 크고 넖고 깊게 찾아갈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지금 이 기도문을 쓰고 있는 제 마음과 폐부를 살피시어 이 기도문을 읽고 기도하는 모든 자들에게도 저들의 기도가 실상이 되어 눈 앞에서 살아 계신 하나님의 흔적을 목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기도하는 자마다 은혜를 덧입혀 주시고 듣는 자마다 영의 귀가 열려서 이제 곧 오실 예수님의 공중강림 나팔소리를 듣는 은혜를 내려 주시옵소서.
기도하고 들은 주의 말씀을 삶 가운데 여호와의 마음이 되어 말씀을 입어 행하는 자마다 하늘의 보고를 활짝 여시사 마음껏 주께서 원하시는대로 신부들의 머리 위에 심령 안에 쏟아 부어 주시옵소서.
사랑하는 하나님~저같은 미천한 자가 전국 각지와 각 나라에서 하나님의 사람들을 섬길 수 있게 해 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이 중에는 분명히 피묻은 십자가를 붙들고 순교자의 삶을 살아내시는 왕권신부들도 있으실텐데 그 분들의 영성을 저에게도 흘려 주셔서 마지막 말세에 주의 뜻을 온전히 받쳐 드리는 천한 나무그릇이요, 무익한 종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끝까지 사랑하겠습니다.
끝까지 기도하겠습니다.
끝까지 순종하겠습니다.
끝까지 그리스도의 푯대를 향하여 전진하겠습니다.
저와 주님을 손꼽아 기다리는 신부들을 곧 데리러 하늘의 나팔 소리와 함께 공중강림하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기도드립니다. 아멘 아멘 아멘
■ 은행명:천국은행
예금주: 예수 그리스도
계좌번호:1009-10102-35
(천국 열열이 사모)